화이트데이 감성 분위기, 구례 산수유꽃축제

festivalmaster | 2026-03-27 17:50:40

화이트데이 감성 분위기, 구례 산수유꽃축제

구례산수유꽃축제 / 사진= 구례군

진해가 분홍빛이라면 전남 구례는 노란빛이다. 제27회 구례산수유꽃축제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전남 구례군 지리산온천관광지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 주제는 ‘영원한 사랑, 구례에 피어나는 노란 설렘’이다. 축제일이 화이트데이와 맞물림을 고려해 감성 분위기를 더했다.

14일 오전 10시 산수유 시목지에선 풍년기원제가 열린다. 오후 3시엔 주 행사장에서 개막식이 이어진다. △손태진 △일레븐 △현진우 △이정옥 등이 무대를 채운다.

행사장 입구는 ‘빛과 사랑의 터널(천년의 약속)’로 꾸몄다. 방문객들은 하트 모양 메모판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다. 산수유꽃의 의미를 체험형 콘텐츠로 푼 것이다.

체험 행사로는 △산수유 열매까기 대회 △산수유 골든벨 △떡메치기 체험 △산수유차 시음 등이 있다. 어린이 대상 만들기 체험도 늘렸다. 버스킹 공연과 농악 한마당같은 지역 문화 행사도 이어진다.

문서연 여행+ 기자

기사 원문: https://www.mk.co.kr/news/culture/11981747